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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행복해지는 방법💕_일상의 일과를 사랑스럽게😸
다크초코한 인생
2024. 9. 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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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행복해지는 방법💕
일상의 일과를 사랑스럽게~😸
스웨덴 '마르가레타 망누손' 할머니가 쓰신 「초콜릿을 참기에는 충분히 오래 살았어」책을 읽어보면 이런 글이 나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드는 비결은 일상의 루틴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방법을 찾는 데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음~그렇군. 매일의 일과중 하나라도 기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면 매일매일이 행복하겠지~
그래서 매일의 일과에서 좀 유치하지만 제가 가장 기쁨을 느끼는 일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기쁨이라고 해서 희열을 느낀다기보다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느낌이에요. 여러분도 매일의 일과에서 어떤 일이 가장 기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지 찾아보시고 없다면 사랑스럽게 느낄 방법을생각해보시면 매일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을거예요~^^
「초콜릿을 참기에는 충분히 오래 살았어」후기보시려면 눌러주세요~
2024.09.22 - [독서후기/건강] - 독서후기_초콜릿을 참기에는 충분히 오래 살았어.👵🍪
전 아침이나 새벽(5시나 6시)에 일어나면 꼭 코코아차를 마십니다. 카카오분말 100%라서 단맛은 전혀 없고 좀 박하게 얘기하면 약간 진흙같은 맛이 나요. ^^; 하지만 먹다보면 익숙해지고 약간 향긋한 맛도 느낄수 있답니다. 카카오에는 항상화물질인 카테킨도 들어 있어서 체중감소와 노화방지에도 좋답니다.
2024.09.10 - [건강정보] - 다크 초콜릿 🍫먹으면 살이 빠질까?
그리고 이렇게 가장 좋아하는 웨지우드 찻잔에 코코아차를 타서 마셔요~ 솔직히 7년전 산 커피잔☕️인데 커피를 안마셔서 안쓰다가 최근에 코코아차 먹는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
코코아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운 다음 잘 젓습니다. 그리고 위에다 시나몬 가루도 뿌려서 먹습니다. 시나몬 가루 뿌리면 맛과 향이 더 풍부한 느낌이 들어요~물론 코코아하고도 잘 어울리지요.💕🍫
그리고 이렇게 다크 초콜릿도 곁들어서 먹을 때가 있어요~아니면 조그마한 빵🥯이나 간식🫓도 같이 챙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입니다. 영어책하나, 한글책 하나 준비해서 코코아차와 간식을 먹으며 책을 읽습니다. 새벽시간 아무도 나를 방해하지 않는 시간에 좋아하는 차와 간식 먹으며 책을 읽으면 정말 편화롭고 행복해져요~
요즘 푹 빠져 있는 「Paris, my sweet」라는 책이에요. 저널리스트이자 요리비평가인 미국인 'Amy Thomas'가 지은책입니다. 36살 싱글여성 뉴요커가 경력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건너간 후 '루이비통 팀'에서 일하면서 맛있는 디저트 가게를 방문해 고급진 다크초콜릿과 디저트, 맛있는 음식도 먹고 사람과 일로 기뻐하고 고뇌하기도 하는 과정이 담긴 에세이에요~ 다 읽으면 독서후기 남길게요~ ^^
그리고 이렇게 스티커들도 준비해 놓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스티커를 아주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교보문고나 영풍문고같은 서점에 들르게 되면 꼭 다꾸스티커(다이어리꾸미기 스티커)나 예쁜 스티커가 있는지 살펴본답니다.
이 스티커들은 다이소에서 샀어요. 다이소도 잘 살펴보면 예쁘고 저렴한 스티커들이 꽤 많아요. 다 1,000원에 샀습니다.
이 스티커는 다이소에서 산 직접 가위로 잘라서 붙이는 마스킹테이프 스티커에요~ 2가지 종류로 각 6매씩 총 12매가 들어 있어요.
그리고 이것들은 영풍문고 문구코너에서 산 스티커들이에요~ 가격은 2,000원에서 4,500원까지 다양해요. 다이소보다 색감이나 디자인, 품질은 더 좋은것 같아요~ 디저트나 채소를 좋아하다보니 그런 스티커들이 눈에 띄어서 사게 되네요.ㅎㅎ
그런다음 이렇게 책을 읽다가 맛있는 음식이나 디저트 얘기가 나오면 그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서 책에 붙입니다. 맛있는 디저트나 빵을 좋아하다보니 그런 음식이 나오는 소설이나 요리에세이 읽는 것도 좋아해요~
그런면에서「Paris, my sweet」는 딱 맞는 책이었어요. 프랑스의 고급 초콜릿, 디저트,크로아상, 마들렌, 바게트 등 프랑스의 전통 빵과 맛있는 음식 탐험기가 잔뜩 쓰여 있거든요~ 프랑스 방문하게 되면 책에 나온 카페들 찾아서 가봐야겠어요.^^
영어책에 스티커를 붙이기도 하고 한글책 읽다가 스티커를 붙이기도 해요~
이 책 제목은 '미니멀리스트의 식탁'(번역본)인데요, 음식이자 주방조리기구에 대해 미니멀리스트인 작가가 쓴 책이에요. 음식이름이 나오면 맞는 스티커 찾아서 붙이기도 합니다. 붙이고 싶은 공간에 딱 들어맞는 스티커를 찾았을 때는 더 기쁜것 같아요.
그리고 책 빈칸에 그 내용과 관련된 그림을 이렇게 그리기도 해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 것도 정말 좋아해서 상도 많이 타고 했는데 지금도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음식관련이나 채식에 관련된 책, 뭔가 가볍고 재밌는 책에 이렇게 스티커를 붙이거나 그림을 그리고 주식이나 부동산책, 인문계열 책에 이렇게 하진 않아요~ ㅎ ㅎ
이렇게 책을 꾸미고 나면 이 세상에 오로지 나만의 책이 완성되고 자꾸 들춰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실 기쁘고 행복한 감정이 꼭 로또 1등되거나 연예인과 사귀는 감정같이 흥분되고 격렬한 감정을 느껴야지만 행복은 아니에요. 소확행처럼 소소하지만 일상에서 여유롭고 평화로움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매일매일이 행복해지고 내일이 기다려져요.
사랑스럽고 행복을 느끼는 당신의 일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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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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