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어소설 후기_The Stranger Diaries
안녕하세요~ 영소달입니다. ^^ 이번에는 영국작가가 쓴 스릴러 소설을 읽었어요. 이 소설에는 미국 스릴러 소설에서 보이는 저급한 잔인함이나 외설적인 장면은 없어요 물론 불륜은 있지만. 사실 미국소설보다는 영국소설이 저 고급스러우면서 정교한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의 심리도 더 섬세하게 그려내고 잔인하거나 외설적인 장면이 없어도 충분히 강렬한 임팩트를 주며 무섭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분위기만으로도 무서움을 느끼게 만들기도 합니다. 제목은 「The stranger diaries」(낯선자의 일기)로 3명의 등장인물의 시각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매인 등장인물인 클레어 캐시디, 그녀의 딸인 조지아, 경찰인 코어 경사. 한국어판도 나와 있어요. 줄거리 Clare Cassidy, mid-fort..
영어원서/영어원서
2023. 4. 13.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