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 2부 시작합니다.
2021.06.22 - [Diary/생활이야기] - [강원도 홍천]소노벨 비발디 파크_"오션올인클루시브"아이와 같이 가기 좋은곳
사랑스런 4살딸아이가 흥분해서 엄청 뛰어놀던 키즈카페의 마왕격인 "앤트월드"!!!!!!!
1박일 중 두번째 날,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D동 지하 1층 "쉐프스키친"에 11시쯤 아점을 먹으러 갔어요. 배고파~~~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은 테이블에 꽤 많은 편이었고 샐러드,빵,만두, 한식,시리얼,주스(석류주스가 특히 맛있었어요~) 등등이 세팅되어 있어요.
퀼리티는 중간정도.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맛있었어요.
앤트월드는 1시간 단위로 입장이고 미리 대기표를 뽑아놔야 해요~ 12시에 입장할거면 11시 에서 11시 30분사이에 꼭 대기표를 뽑아놔야 하는데 핸드폰으로 입력해 놓으면 문자로 미리 대기하라고 알림이 와서 편하답니다. 입장하는 시기를 놓치면 그 전에 뽑았던 번호표는 무효가 된다고 써있긴 한데, 때에따라서는 들여보내 주기도 하는것같아요.
월요일에 갔는데 11시 부터 입실이라 대기표를 받으려면 10시쯤 가서 대기표를 미리 뽑아놔야 합니다~그럼 11시에 입실가능. 들어가기 1시간 전 쯤에 대기표를 뽑아야 해요. 아침에도 꽤 사람들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앤트월드 입장시간≫
˙ 월~목: 11:00~20:00
˙ 금: 11:00~21:00
˙ 토: 10:00~21:00
˙ 일: 10:00~20:00
번호 팔찌를 받아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입장합니다.
오션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1시간은 무료에요. 그 후 시간은 10분당 1,000원.
일반 동네 키즈카페보다 5배정도는 커요~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지만 5세 미만이라면 부모중 1명은 졸졸 따라다녀야 해서 엄마,아빠들이 힘들 수 있어요. 한 6세는 되야 혼자 잘 놀 수 있을거 같더군요~
저도 1시간 남짓 쫒아다니면서 슬라이드 타고 위아래 왔다갔다 했더니 탈진상태가 되 버리더군요.^^;
앤트월드 안에는 카페도 있어서 음료수도 사서 마실수 있어요~
자이로드랍 미끄럼틀이에요. 이것보다 2배는 긴 미끄럼틀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이 미끄럼틀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경사가 급해서 위에서 보면 좀 두려워요. 이거 타다가 팔을 미끄럼틀에 대고 내려오는 바람에 손가락, 팔꿈치 등이 쓸려서 아프더군요. 아이들은 긴팔,긴바지를 꼭 입혀서 가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볼풀장인데 저 벽에 있는 구멍에 볼을 집어넣으면 위에 있는 대포 쪽으로 올라가서 볼폭탄을 쏘게 됩니다. 여기는 좀 공에 맞을 수 있어서 위험해요. 공에 맞으면 많이 아픈 편은 아닌데 흠칫 놀라게 돼요..-_-;;
정말 미로 같은 길과 다양하고 다이내믹한 미끄럼틀이 많아서 아이와 부모들도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에요. 비록 아이가 어리면 계속 쫒아다녀야해서 힘들 수도 있지만 간만에 실컷 놀다왔네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곳이에요. 나중에 일반 키즈카페가면 작고 시시하다고 느낄까 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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