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카페_대림창고
평일 월요일 점심시간에 아점을 먹으러 성수역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비가 왔네요~ 성수역 주변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임차인들이 모이면서 MZ세대들에게 현재 핫플로 뜨고 있는 곳입니다. 점심을 먹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한 낡은 건물이 눈에 띄었습니다. 딱봐도 70년대 공장 같이 생겨서 폐공장인줄 알았습니다. '저런게 왜 안없어지고 아직도 있지?' 그런 생각을 하는데... 좀 더 옆 쪽으로 가보니 정문이 크게 나 있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카페 정문이라 쓰여 있어서 호기심에 들어가 봤습니다. 이 카페의 이름은 「대림창고」 정말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군요~ 정문을 들어가보니 떡하니 앞에 있는 정체모를 장식품?이 있었어요~ 그리고 왼쪽에는 아트 갤러리가 장식되어 있고요~ 대림창고 카페 내부는 이렇게 넓은 과거..
맛집
2022. 6. 14.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