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이야기_유방암,잘알지도못하면서1
이 내용은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는 책의 독서후기입니다. 평소에 유방암에 관심이 많았는데 유방암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서 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하여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교사이고 38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되면서 그 투병생활과 투병 마인드를 기록한 에세이입니다. 저도 건강검진을 받으면 유방에 혹이 몇 개 씩 있다고 나오고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그 크기가 몇 년째 제자리라 별로 치료는 하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가끔씩 스트레스 받으면 가슴이 찌릿찌릿 저려 올 때가 있는데 이런 증상들이 암의 시초인 건가 의심될 때도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의문이 드는 점은 "왜 암이 생겼는가?", "암의 원인은?" 이기 때문에 책의 처음부터가 아니라 《3장》 나는 왜 암에 걸렸..
건강정보
2022. 8. 1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