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에서 목줄이 풀린 개가 8세 아이 남아를 공격한 사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목줄이 풀린 개가 8살 아이를 넘어뜨리고 목과 팔을 물어 상처를 입혀 아이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에고~~불쌍해라..ㅠ)
사고를 친 개 주인인 70대 노인은 현재 과실치상혐의로 입건되었으며 개 소유권한을 포기하면서 그 개는 안락사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사실 개가 무슨 죄입니까? 개들은 본능적으로 공격성이 있으며 이를 훈련을 통해 발현되지 않도록 사람들이 교육을 시켜 왔습니다.
반려견 관리를 소홀히 한 견주의 처벌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관리 못하겠으면 키우지를 말아야겠지요.
개물림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개에게 물렸을 때 대처방법과 감염예방에 대해 알아보아 우리의 몸을 최대한도로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물림 상처를 치료하고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바로 취해야 할 조치들이 있습니다. 개에게 물린 당일에는 전문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개의 앞니는 신체의 조직을 잡고 압박하며 그들의 작은 이빨은 피부를 찢을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 벌어진, 들쭉날쭉한 상처가 생깁니다. 응급의학 전문의들은 개물림 상처가 감염되면 종종 심한 결과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개에게 물리면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 상처 부위를 다시 세척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를 수도 있습니다.
개에게 물린 후에, 여러분은 파상풍 주사를 마지막으로 맞은 것이 언제인지 확실히 해야 합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은 10년 동안 효과가 있지만, 상처가 심하거나 마지막 주사를 맞은 지 5년이 넘으면 의사가 파상풍 부스터제를 권할 수도 있습니다.
상처에 따라, 의사가 상처 꿰매기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에게 물린 상처는 얼굴에 나거나 상처가 심하지 않으면 꼭 봉합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개 물림 사고를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생활 환경과 생활방식에 맞는 개를 선택하도록 하세요.
다음을 참고하세요~
☞ 울산 개물림 사고 영상을 보니 개 품종이 쉽도그종으로 사료되는데 이 품종은 아주 활동적이고 달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견주는 70대 노인.. 당연히 달리고 활동적이기 보다 많이 앉아 있고 집안에 거주하시는 것을 선호할텐데요. 이렇게 견주와 반려견 성향이 다르면 개를 관리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품종이 가진 고유한 본능을 발산하지 못하니 이렇게 목줄을 끊고 밖으로 나와 공격성향을 내 보였던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개를 기르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반려견을 택하기 전에 본인의 성향과 개의 성향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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