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머리 열 내리는 법

건강정보

by 다크초코한 인생 2021. 8. 2. 20:13

본문

반응형

요즘 날씨처럼 36 ºC이상 오르락내리락하는 온도에 야외에서 좀만 걸어 다녀도 머리가 뜨끈 거릴 때가 많아요. 간혹 모자나 양산을 쓰지 않을 때는 머리가 뜨거워져서 참 난감하죠~;; 특히 어린아이들은 머리가 더 뜨거워진답니다. 

 

© Merio, 출처 Pixabay

 

이렇게 더운날씨에 머리에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두피에 화상입은 증상과 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 두피에 화상 입었을 때

 

쨍쨍한 햇빛을 쬐서 너무 많은 자외선(UV)에 노출되면 피부가 화상을 입습니다. 두피를 포함한 옷 밖으로 노출된 피부는 햇빛에 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햇볕에 탄 두피의 증상은 기본적으로 신체의 다른 부위가 햇빛에 화상 입은 것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 붉게 발진이 생긴다.
· 손을 대면 뜨거운 감촉이 느껴진다.
· 표면이 맨들맨들해지거나 아프다.
· 가렵다.
· 작은 물집들이 생긴다.

 


햇볕에 심하게 그을린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도 나타납니다.

· 두통
·
· 메스꺼움
· 피로함

 

♠화상 입은 두피 열 내리기


화상 입은 두피는 집에서 처치가 가능하답니다. 약 일주일 동안  햇빛에 그을린 것이 나을 때까지 다음과 같은 간단한 처치법을 따라 해 보세요.

 

˙ 시원한 물로 샤워하거나 적어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합니다. 뜨거운 물은 햇빛에 그을린 피부의 고통을 증가시킵니다.


˙ 샴푸와 컨디셔너의 성분을 확인하세요. 햇볕에 그을린 피부가 나을 때까지, 황산염이 첨가된 샴푸는 사용하지 마세요~ 그런 샴푸들은 두피를 건조하게 하고 더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디메티콘이 함유된 컨디셔너도 좋지 않은데  모공을 차단하고 열을 가두어 두피에 더 많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헤어 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마세요. 많은 샴푸들은 햇빛에 탄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머리를 자연스럽게 말리세요. 드라이어나 고대기 사용으로 인한 열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치유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머리에 냉찜질로 통증을 가라앉히세요.


˙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 주세요. 햇볕에 그을린 부위에 코코넛 오일과 알로에 베라 젤을 부드럽게 문지르면 불쾌감을 해소하고 치유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기름져 보일 수 있으니 과도한 사용은 주의하세요. 자연치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헬리크리섬( helichrysum)이나 라벤더와 같은 에센셜 오일로 햇볕에 타는 것을 진정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은 당신의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통증을 완화시키려면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나프록센과 같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을 복용해 보세요.


˙ 외출 시에모자를 쓰세요. 화상 입은 두피가 나을 때까지는 햇빛에 노출되는 상황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 이럴 경우엔 병원을 방문하세요!!!

 

※ 혹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 극심한 통증
  • 고열
  • 어지러움
  • 구토

 

♨ 다음과 같은 징후는 햇볕에 그을린 두피가 세균에 감염된 상황이니 의사를 꼭 찿으시기 바랍니다.

· 통증이 증가
· 붓는다
· 물집의 고름이 빠져나온다.
· 물집이 터지면서 붉은 액체가 흘러나온다.

 

 

 

 

♠ 두피 화상으로 인한 탈모


머리카락이 얇으면 자외선으로부터 머리카락 보호력이 떨어집니다. 머리카락이 계속 가늘어진다면 두피 보호를 좀 더 강화해야 합니다.
두피가 햇볕에 그을려도 탈모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피 피부가 벗겨지는 동안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지만 다시 자라게 됩니다.

 

두피의 자외선 차단

 

두피에 가장 좋은 자외선 차단방법은 머리를 가리는 것입니다. 두피가 햇볕에 타는 걸 예방하는 데 필요한 건 보통 그것뿐이지만 머리를 덮는 모자가 밀짚모자, 망사로 된 모자 같이 느슨한 직물로 만든 것이라면 두피의 자외선 보호에 별로 쓸모 없을 수도 있어요. 또한 자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가 가장 강하니 이 시간대에는 가능한 외출을 오래하지 않도록 하세요.



햇볕이 강할 때는 양산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게 좋겠어요. 모자쓰면 머리에 땀이 차기도 하고 더 더울때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는 밖에 오래 있는 것을 피해야겠군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두피 및 피부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해보아요~*^^* 

 


Have a great day~♥

 

2021.07.31 - [Diary/채식주의] - 최강의식물식_독서후기

 

최강의식물식_독서후기

안녕하세요~ 영소달입니다.^^ 올해 5월부터 육류,생선,계란,우유를 먹지 않는 채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채식하면서 좋은 눈에 띄는 변화는 변비가 사라진 것입니다. 예전에는 1주일에 1~2번 정

youngsodal365.tistory.com

2021.07.27 - [국내도서/건강] - 어지럼증의 모든것_독서후기

 

어지럼증의 모든것_독서후기

전 가끔 기립성저혈압 증상이 있어서 앉았다가 일어서면 시야가 까매지면서 핑 돌며 어지러울 때가 있습니다. 심할때는 간혹 누워있거나 앉아만 있을 때도 빙글 돌아가는 느낌이 있을 때도 있

youngsodal365.tistory.com

2021.07.21 - [Diary/채식주의] - 콤부차 효능 & 부작용

 

콤부차 효능 & 부작용

얼마전 BTS 정국이 콤부차를 매일 2번씩 마신다고 해 화제가 됐었죠? 과연 콤부차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콤부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시다. ≪콤부차(Kombucha)의 효능 8가지≫ 1.

youngsodal365.tistory.com

2021.07.15 - [Diary/채식주의] - 기립성 저혈압(일어날때 어지러움)원인&해결방법

 

기립성 저혈압(일어날때 어지러움)원인&해결방법

전 예전부터 가끔씩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시야가 까매지며 핑 돌아서 휘청거려 주변 의자나 가구를 잡고 있을 때가 있어요.. 보통 2분 미만으로 끝나고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 병원에 가 본적은

youngsodal365.tistory.com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