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디저트_피스피스파이(블루베리)

안녕하세요~^^

 

전 디저트인 파이나 케이크, 빵을 살때 거의 마켓컬리를 이용합니다. 

 

마켓컬리에는 맛있고 다채로운 간식 및 디저트가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도 색다르고 맛있는 디저트가 없을까 둘러보다가 피스피스(Peace piece) 파이를 발견했답니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피스피스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

 

 

Piece of pie, Peace of mind.
한 조각의 파이가 주는 마음의 평화.
피스피스는 한 조각의 파이가 마음의 평화로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스윗츠 샵으로
2011년 합정의 작은 골목에서 시작되어, 2014년 연남동을 거쳐 현재 일산에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식 파이와 디저트를 기반으로, 엄선된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매일 신선하게 직접 모든 메뉴를 만들어냅니다.

한 조각의 파이와 함께, 당신의 모든 행복한 순간과 기억 속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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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포장은 이렇게 세모꼴이며 보라색 끈으로 봉해져 있습니다.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 베이커리·파이·디저트 항목에 있고 가격은 7,500원입니다. 좀 가격이 세지요~~?? ^^;

 

 

제품명은 '블루베리나이츠파이' 입니다.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먹기 전에는 냉장고나 실온에서 3~4시간 해동 후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 당(5.39g)은 많이 들어 있지 않군요~

 

 

블루베리는 42.46%, 나머지는 중력분과 버터 콘스타치 등으로 인공향이나 감미료는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건강한 파이로군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해썹(HACCP) 마크도 겉포장에 표시 되어있습니다.

 

해썹(HACCP)마크란??
식품, 축산물, 사료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을 말한다.

 

 

 

겉 포장을 뜯어보니 해동시간이 나옵니다. 

냉장고에서 3시간 정도 해동하라고 나와있군요~ 전 냉장고에서 보관후 하루 후에 먹었습니다. 냉동 빵이나 파이는 최대한 해동을 좀 오래한 후 먹는것이 부드럽더군요~

 

 

속에 들어있던 블루베리 파이를 꺼냈습니다. 블루베리의 상큼하고 달콤한 냄새가 퍼져 나오는군요~^^

블루베리 잼이 많아서 넘쳐 흐르는것 같아요~

 

 

먹기 전에 칼로 잘라보니 두툼한 블루베리의 층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먹어보니 달지 않고 진한 블루베리가 입안에서 터지고 진한 풍미가 그대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이렇게 블루베리가 온전하게 터지지 않고 동그란 열매 그대로 들어가있는 블루베리 잼은 처음 느껴봅니다. 

 

 

너무 맛있어서 통째로 순삭했어요~~^^

 

집에서 이 파이와 티 한잔 먹으면서 책을 보거나 취미생활하면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다음에는 피스피스(Peace piece)의 다른 파이에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아이들과 맛있는 디저트 시간을 가져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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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reat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