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영소달입니다. ^^
이전에 쓴게 업로드 실패로 다 날라가서 다시 씁니다. ㅠ
처음 쓸 때 공들였는데 이번에 그보다는 짧게 쓰게 되네요.. 컴퓨터 상에서 이미지 편집도 안되서 사진이 조금 어두울 수 있습니다.
사진 핸드폰에서 올릴 때 이미 사진을 편집해서 잘 올려야 하나 봅니다. (티스토리는 왜 항상 이모양이냐..)
집에서 가까운 E마트 내에 스타벅스 매장이 하나 있어요.
지나갈때마다 볼 때면 항상 사람으로 바글바글 ~
이번에는 아침으로 먹을 디저트를 3개 골라와 봤습니다.
1. 바질토마토베이글 (5,300원)
2. NEW 초콜릿 푸딩 (3,300원)
3. 산타벨벳체커스케이크 (6,100원)
먼저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베이글부터 리뷰 시작할게요~
이렇게 반으로 갈라져 있고 베이글 안에는 크림치즈가 듬뿍 발라져 있습니다.
원재료와 영양정보는 이렇습니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당이 많은 편이라 먹으면 살이 찌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그래도 꾸덕하고 진한 크림치즈를 한입 베어서 먹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을 맛 볼 수 있어요. 먹고 운동하지뭐.. 고기는 끊어도 빵은 못 끊는 이 현실..
크림치즈 안에 반건조 토마토가 콕콕 박혀서 씹는 맛도 있고요, 크림치즈가 진하고 많이 들어 있는 편이라 약간 느끼할 수 있어요. 느끼한거 좋아하시는 분에게 강추~!!
그리고 포만감이 갑이어서 반쪽 먹고 좀 배불러서 30분 후에 나머지 반쪽 먹었어요.
빵 안에 이렇게 블랙 올리브가 콕콕 박혀서 먹으면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베이글을 열어보니 이렇게 바질도 듬뿍 발라져 있군요. 바질향이 좀 강해서 바질 안좋아하시는 분은 안 맞을 수 도 있겠어요.
다음은 4살 된 딸아이가 좋아하는 NEW초콜릿푸딩.
90G에 190Kcal 로 3~4살 아이가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원재료명에는 참 많은 합성향료가 들어가 있어서 아이에게는 가끔씩 사주는 편이에요. 향미증진제, 카라기난, 카복시메틸세룰로스나트륨,당류가공품, 유화제A, 유화제 B 등등..
어떤 책에서 봤는데 집에서 넣지 않는 재료가 들어간 식품은 먹지 말라는 글을 봤어요.
집에서 음식 만들때 유화제 넣고 향미증진제 넣진 않으니..
그래서 자주는 아니고 1년에 3~4번 정도 사는 것 같아요.
뚜껑을 연다음 비닐 포장 막을 벗기면 이렇게 진한 초코릿 향과 함께 먹음직스런 초코푸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기엔 꾸덕한 진한 크림같지만 막상 먹어보면 이렇게 산뜻하고 가벼운 질감에 진한 초콜릿향이라니 ~!!
하며 놀라게 됩니다.
입안에 놓으면 싸~악 녹아서 굳이 씹을 필요도 없어요. ㅎㅎ
푸딩이 이렇게 산뜻하게 입안에 녹을 수도 있군요~
마지막엔 '산타벨벳체커스케이크'입니다.
레드벨벳케이크를 체커판처럼 변형한 케이크입니다.
맛은 여느 레드벨벳케이크와 비슷한데 맛있게 먹을 정도의 크림이 들어 있어 별로 느끼하지 않고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하지만 빵과 케이크는 많이 먹을 수록 살도 많이 쪄서 가끔씩 보상차원에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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