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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어소설 후기_The Stranger Diaries

영어원서/영어원서

by 다크초코한 인생 2023. 4. 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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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소달입니다. ^^

 

이번에는 영국작가가 쓴 스릴러 소설을 읽었어요.

이 소설에는 미국 스릴러 소설에서 보이는 저급한 잔인함이나 외설적인 장면은 없어요 물론 불륜은 있지만.

사실 미국소설보다는 영국소설이 저 고급스러우면서 정교한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의 심리도 더 섬세하게 그려내고 잔인하거나 외설적인 장면이 없어도 충분히 강렬한 임팩트를 주며 무섭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분위기만으로도 무서움을 느끼게 만들기도 합니다.

 

제목은 「The stranger diaries」(낯선자의 일기)로 3명의 등장인물의 시각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매인 등장인물인 클레어 캐시디, 그녀의 딸인 조지아, 경찰인 코어 경사.

한국어판도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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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Clare Cassidy, mid-forties, is an English teacher at Talgarth High, secondary school.

She divorced about 5 years ago, she moved to have to get a job, and has a 15year old daughter, Georgia.

One day,Ella, the closest Clare's friend, and colleague was murdered at her house.

DS Kaur, Harbinder, visited Clare with DS Neil Winston. They asked questions about Ella.

There was a note saying "Hell is empty." by Ella's body. The quote was in the book written by Holland, Clare is writing about the author for publishing.

Clare is writing her diaries, one day, she noticed something written on the page.

"Hallo, You don't know me."

 

클래어 캐시디는 40대 중반으로 타가 중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5년 전 이혼을 하고 새로운 직장을 얻어 이사를 했으며 15살짜리 딸인 '조지아'와 같이 산다.

직장에서 클레어와 가장 단짝 친구이자 직장동료인 '엘라'는 집에서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경사인 하빈더는 동료 경찰인 닐과 함께 클레어를 찾아오고 엘라에 대해 질문을 한다. 엘라의 시체 옆에는 "지옥은 비었다."라고 쓰인 쪽지가 있었는데 그 문구는 홀랜드라는 작가가 쓴 한 책에 나오는 구절이며 클레어는 이 홀랜드라는 작가에 대해 출판하려 글을 쓰는 중이었다.

클레어는 일기를 쓰다가 한 페이지에 무언가 글씨가 써진 것을 발견한다.

"안녕, 넌 날 모르지."

She was in a panic and scary. After that, there were several times happened, Clare's other collegue was murdered again.

There was the same quote that was put by Ella's body.

Then her ex-husband was attacked by anonymous somebody but didn't affect his life.

Somebody attacked the people that not well with Clare.

In the near last part of the book, he tried to kill Georgia, and he was arrested by DS Kaur.

 

클레어는 충격에 빠지고 무서워지기 시작한다. 그후 몇번 더 일기에 글자가 쓰여져 있고 클레어의 다른 동료가 또 살해당한다.

그리고 엘라의 시체 옆에 있던 같은 문구가 또 발견되었다.

그러고 난후 클레어의 전 남편이 공격당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누군가가 클레어와 사이가 별로 좋지 못한 사람들을 죽이고 있었다.

거의 책 마지막에 그 살인범은 조지아까지 죽이려 시도하지만 코어 경사에게 체포되고 만다.

 

Well, well..OMG. I've never guessed the killer until the culprit is revealed in the end. I usually guess the right culprit while I am reading before. But I can't imagine he was a criminal at all this time. I completely excluded him from the criminal list. Although his role part was treated insignificant, I praise the author's device for hiding the criminal until the end brilliantly.

 

이런.. 이런.. 난 마지막에 범인이 밝혀지기 전까지 누가 범인인지 예측할 수 없었다. 전에는 읽으면서 누가 범인인지 미리 맞히곤 했었는데.. 하지만 이번에는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아예 범인선상에서 재외되어 있었으니까..

비록 그 범인의 역할이 미미하게 나오긴 했지만 정말 마지막까지 범인을 숨겨둔 작가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범인이 밝혀젔을 때 경악과 함께 찌릿한 전율을 느껴보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영어소설 속에 나온 생생한 영어를 즐기고 싶다면 Click~~~~!!!

 

2023.04.15 - [영어회화/영어스피킹] - 원어민 영어회화_The Stranger Diaries

 

원어민 영어회화_The Stranger Diaries

안녕하세요~ 영소달입니다. ^^ ​ 며칠 전 독서후기 올렸던 『The stranger diaries』 의 유용한 영어표현을 소개합니다. 영어회화 빨리 느는 법은 책이나 영화에 나오는 대화를 반복해서 최대한 많이

youngsodal365.tistory.com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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