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영소달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따뜻한 가족애가 서린 스릴러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Family money」, 저자는 'Chad Zunker'
줄거리
Alex's father in law,Joe, was took by anonymous men in Mexico during their vacation. Alex spotted three guys jump out of a van, pull Joe into the vehicl, and speed off.
The next day, the police ,Raul, take to Alex to scene on car explosion. There was a burned body, it was revealed Joe recognized by buckle and a wedding ring.
알렉스의 장인인 조는 휴가차 들른 멕시코에서 정체모를 남자들에 의해 끌려간다. 그 당시 알렉스는 밴에서 3명의 남자가 뛰쳐 나오더니 조를 차안으로 밀어넣고 그대로 도주한것을 목격하였다.
조가 끌려간 그 다음날, 경찰인 라울은 알렉스를 차가 폭발한 장소로 데려가는데.. 그 곳에는 한 시신이 있었고 허리띠와 결혼반지를 미루어 보아 조로 추정되었다.
Alex's family returned back home to Austin, Texas. But a few days after the same guy was abducted Joe entered the father in-laws' house and punched Alex and ran away. How did he find out Joe's address?
In process of checking Joe's financial portfolio with the financial planner, Alex recognized the financial planner didn't know about 5 million dollars that Joe said that money was invested in Alex's company. After that Alex knew that Joe had opened the account here only to wire the initial investment money in and out. And he found out about Joe's old friend, Ethan, whom Joe had mentioned once before he died. Alex called him barely but he said it was dangerous and hung up.
알렉스의 가족들은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조의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며칠 후 조를 끌고갔던 똑같은 남자가 조의 집에 침입하는데.. 그남자는 알렉스를 한방 먹이더니 그대로 도주하였다. 그 남자는 어떻게 조의 주소를 안 것일까?
한편 알렉스는 조의 재정상황을 파악할수록 조의 회계사가 예전에 조가 말했던 알렉스의 회사에 투자한 500만 $의 정체를 모른다는것을 알게되는데..
알렉스는 예전에 조가 살아생전에 얘기했던 조의 친구인 이든의 번호를 가까스로 알아내 그에게 전화하지만 이든은 너무 위험하다며 전화를 끊는다.
After a few days, Ethan was killed. Then Alex visited Ethan's, he found out that Joe played a double role during his lifetime. Joe who Alex used to know before is not the same person. Moreover, Alex feels somebody following him.
Passing time Joe's past was revealed in detail and he had an unthinkable past that anyone can not imagine. And he found out a CIA agent was related to this case.
As Alex looked into Joe's past he got a text message from someone presuming Joe that stop looking into his past or Alex should be in danger. What is his real identity? Is he alive?
며칠 후, 이든 역시 살해당한다. 알렉스는 이든의 집을 방문했다가 조가 그동안 일인이역을 했음을 발견하게 되고.. 조는 알렉스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리고 알렉스는 누가 자신을 뒤쫒고 있음을 느끼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의 과거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또한 이 사건에는 CIA도 얽혀있었다. 알렉스는 조의 과거에 깊숙이 파고 들어갈 쯔음 조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과거를 그만캐라며 안그러면 위험에 처할수 있다는 문자를 받는다. 조의 진짜 정체는 무엇인가? 그는 살아있을까?
마치 영화 'Taken'의 사위가 장인 구하기 버전같았다. 영화 'Taken'에선 베테랑 국가요원이 가족을 구하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완전 일반인이 위험에 처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위험인물들과 맞선다.
평소 장인을 자신의 친아버지처럼 따르고 존경하는 사위가 장인이 살해당하고 나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후 그의 과거를 파헤치며 결국은 위험에 빠진 장인을 구출하는 내용인데~ 이런 사위하나 있으면 그 장인은 걱정하나 없을 것 같다.
장인이 살해당하자 평소 장인을 흠모하던 사위가 수상한 흔적을 하나하나 플어가며 단서를 찾아내는데 그의 집념과 열의가 참 인상깊었다. 심지어 나중엔 CIA요원과 함께 총을 들고 장인구하기에 나선다. @@ 현실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겠지만.. ^^;
그리고 주 무대가 멕시코 내에서 벌어지는데 정말 이렇다면 '카르텔' 무서워서 멕시코 여행 못갈거 같다..
평범한 일반인이 단서를 하나하나 플어나가며 진실에 접근하고 카르텔과 맞서는 액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신다면 읽어보셔요~^^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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