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 받아보셨나요?
예전에 검진했던 남편의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런~~~ 대사증후군 주의??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중 1가지인 높은 공복 혈당이 문제로 나왔습니다.
공복혈당은 당뇨병 진단시에 측정하는 요인으로서 금식 후 측정한 혈당 농도가 100~125㎎/㎗ 이면 대사증후군 주의 단계로 당뇨 전 단계이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101㎎/㎗ 로서 약간 높은 편이긴 하지만 관리를 해 줘야하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담배를 끊으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뭐 금연은 남이 끊으라고 말을 듣는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가 100%여야 끊는 것 같더군요~
여기서 궁금해지는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이며 높은 혈당을 정상으로 다시 되돌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사증후군은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다섯 가지 위험요인의 집단입니다.
다섯 가지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러한 위험 요소들 중 하나가 있다고 해서 꼭 대사 증후군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심장혈관계 질환이 생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 중 세 개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 진단이 내려지며 건강이 안좋아져서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소는 특히 비만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요인들도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대사증후군을 진단받았다면, 치료의 목표는 합병증으로 발전할 위험을 줄이는 것입니다. 담당 의사는 현재 몸무게의 7~10%를 감량하고 일주일에 5일에서 7일 동안 최소 30분 동안 적당한 운동과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도록 조언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이 흡연가라면 담배를 끊으라고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의사는 혈압, 콜레스테롤 또는 혈당을 낮추는 약을 처방할 수 있으며 뇌졸중과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은 확실히 가능합니다. 허리둘레에 살이 찌지 않도록 하고 날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운동과 체중 감량은 이러한 노력에 도움이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 채소, 그리고 통곡물을 포함하는 건강한 식단을 먹으세요. 이러한 상태를 예방하는 데 있어서 운동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여러분의 혈압, 혈당,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것입니다. 핵심은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신의 혈압을 측정하고 대사증후군의 초기 증상을 나타내는 혈액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면 장기적으로 건강상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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