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소달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역시 스릴러소설입니다.
정말 내용이 흥미 진진하고 결말이 궁금하여 출근하기전 새벽에 일어나 3일만에 단숨에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제일 범인이 누구인지 맞추기 힘들었고 전개가 빨라 다음내용이 너무 궁금했어요. 두명의 캐릭터를 놓고 이 사람인가 아님 이사람? 쟀는데 범인이 둘다 아니었네요~
The locked door
Her father was a psycho serial killer who killed mostly 30 women in 2 decades before his eventual capture.
After 26 years, his daughter became a pregious general surgeon.
Nora Davis. she is 37 years old now and her father charged with killing people when she was 11. She abhoreㄴ his father and thinks him a monster. He sent Nora a letter weekly since he was in prison, but she tear it up every time without even opening it.
그녀의 아버지는 체포되기 전까지 20년동안 30명에 가까운 여자들을 죽인 사이코 연쇄살인마였다.
26년 후 그의 딸은 저명한 외과 의사가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노라 데이비스. 현재 37살이고 그녀가 11살때 아버지가 체포되었다. 노라는 자신의 아버지를 끔찍이 싫어하며 몬스터라고 여긴다. 아버지는 감옥에 있는 후부터 노라에게 일주일에 한번 씩은 편지를 보내지만 그녀는 열어보지도 않고 매번 찢어버렸다.
Her father killed women at the basement of his house. when Nora grew up, she has her own basement at her house anyway..
After she bacame surgeon, she met Brady who was her ex-boyfriend for a while at her college in her favorite bar.
she hangs around with him sometimes and she closer to him . But she noticed that there was a locked door all the time at his home when she visited .One day a old lady at neighbor told her that careful for him and he's dangeros.
그녀의 아버지는 집 지하실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노라도 성인이 된후 자신만의 지하실을 갖는다..
노라가 의사가 된 후에 자주 다니는 바에서 대학교 때 잠깐동안 남친이었던 브래디를 만난다. 노라는 그와 가끔씩 어울리기 시작하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날, 브래디의 이웃집 노파는 브래디를 조심하라면서 위험한 사람이라고 노라에게 말한다.
one day she heard that her patient was killed by the same way her father killed people.
Two of her patients were murdered in the span of a week.
A detective,Barber, who konws her father who it is visited her and asked for her about the victims.
Finally she confessed to Brady that she is a daughter of the serial killer..
And then she accidently found out the puddle of blood in her basement. Who did it?
After that she noticed the letters placed from her father without stamp and it said that come see me. So she decided to visited her father in prison at first time for 26 years.
When she drove her car some sticky smell came around in her car. so she thinks a egg is rotting somewhere in her car. But she founded out a severed hand in her trunk.
Nora is worried about herself. And she decide to leave her home for a while. She went down to her basement and she faced an unthinkable scene..
그러던 어느날 노라의 환자였던 2명이 노라의 아버지가 살인한 수법과 비슷하게 살해 당한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인 바버는 노라를 찾아와 희생자들에 대해 묻고 노라는 결국 브래디에게 자신이 살인자의 딸임을 고백한다. 그 후 노라는 자신의 지하실에서 피 웅덩이를 발견하고 차안에는 계란썩는 냄사가 나 차안을 뒤져보니 트렁크 안에 잘려진 손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어느날은 우표없이 아버지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받게되어 26년만에 처음으로 감옥에 있는 아버지를 면회한다. 또 다시 아버지에게 실망한 노라는 집을 잠시동안 떠나있기로 하는데 집을 나가기 전 자신의 지하실에 잠깐 내려간 노라는 생각지도 못한 광경을 맞닥뜨린다...
이소설은 진짜 범인이 누구라고 찍어주기 전까지 누가 범인인지 절대 몰랐다. 읽으면서 범인은 노라의 주변 남성들 중 한명이거나 노라가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자신이 그래놓고 기억못하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결국 범인이 누구인지 탄로나고나서는 전율이 ... @@ 이 작가 진짜 글 잘쓴다.
문장도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고 줄거리와 관계 없는 내용이나 늘어지는 내용이 없다. 3일동안 단숨에 읽었다.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아야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만약 내 가족이나 아는 사람이 연쇄살인마의 자식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것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뭐 그럴 일은 거의 없지만..
과연 그런 사실을 알았을 경우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과연 전과 같은 시각으로 볼 수 있을까 아님' 그 부모의 그 자식'이라는 편견이 들 것인가?
자식이 부모를 택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자식은 아무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중심생각은 결국은 '자녀는 부모를 닮는다 ' 라는 것을 내포하고 싶었던 것일까? 처음엔 이책에서 모든 자녀가 자신들의 부모를 닮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주장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살인자의 딸인 노라가 길고양이 밥챙겨주고 의사로서 사람을 살리는데 투철한 사명감이 있어서) 에필로그에서 Nora의 비밀을 폭로하고 끝나는 것을 보면 역시 '피는 못 속인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나 보다.
비록 그녀의 죄가 Nora의 아빠가 저지른 죄의 나노분의 1도 못 미치긴 하지만.
손에 땀을 쥐는 흥미진진한 스릴러와 누가 범인인지 맞추기 힘든 전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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