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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원어민영어회화_Rock,Paper,scissors

영어원서/영어원서

by 다크초코한 인생 2023. 9. 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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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영단어, 독해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영어원서뿐이다~!!!

 

그래서 오늘도 좋아하는 스릴러 장르인 영어소설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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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ock, paper, scissors(영어권에서 가위바위보는 바위,보,가위 순으로 말합니다.)

지은이: Alice Feeney (영국소설)

장르: 스릴러

난이도: ★

재미:

 

rock,paper,scissors

아마존 순위에서 꽤 상위권이고 국내에 번역본도 있습니다. 

 

가위바위보 번역본_앨리스피니

가급적 번역본보다는 원서를 직접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회화실력, 독해실력과 새로운 영어 단어도 많이 알게 되고 원어민영어회화, 영어원문 그대로의 언어유희와 언어적인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재미와 감동이 배가 됩니다. 

 

 

◈줄거리

어밀리아와 애덤은 부부다. 애덤은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어 가까운 지인도 못 알아보는 상황이다. 아내는 이런 사실을 알고 결혼했으나 최근에 관계가 소원해져 부부상담전문가의견대로 부부동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때는 2월에 스코틀랜드로 차를 운전해서 가는 거라 8시간 넘게 운전을 하고  눈보라가 몰아치고 설상가상 길까지 잃어버린다. 깊은 밤, 우여곡절 속에 숙소인 한 오래된 예배당에 도착하는데..

칠흑같이 어두운 밤, 예배당의 굳게 닫혀 있던 문이 잠시 후 스스로 열리자 둘은 혼비백산한다..
예배당 안으로 들어갔더니 한 치 앞도 잘 보이지 않지만 테이블엔 누군가가 쓴 도착한 부부를 환영한다는 노트가 놓여있다.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수상한 늙은 여자. 로빈. 로빈은 이 부부를 알지만 부부는 이 여자의 존재를 모르는 듯하다.
기이한 일이 발생하는 이 예배당을 떠나기로 결심하지만 어담과  어밀리아는 함께 온 자신들의 반려견이 사라진 것을 알고 반려견을 이리저리 찾으러 다니다가 제때에  떠나지 못한다.

포기하고 떠나려고 보니, 차의 4바퀴 모두 펑크가 나있고, 누가 일부러 그런 것이 역력한 상황.

 

애담의 과거시점이 교차되며 애덤이 자신의 엄마에게 일어난 끔찍한 트라우마를 겪었던 일이 차츰 모습을 드러내고 애덤이 몰랐던 아내의 감추고 있던 비밀도 차츰 그 전모를 드러낸다.. 애덤과 어밀리아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이 부부를 곤경에 빠트리려는 로빈의 정체는?

 

 

◈원어민 영어회화

Isn't it worth a shot?

 

  • worth: 가치가 있다.
  • Isn't: Is not의 줄임말
  • shot: 시도

해석: 한번 시도해 볼만 하지 않아?

 

 

What harm could it do?

 

what good could it do?

 

  • harm: 나쁜 , 해로운
  • good: 좋은, 이로운
  • 첫 번째 문장은 보통 어떤 일을 시도해 볼 때 '나쁠게 뭐가 있냐, 한번 시도해 보자' 이런 뜻이고 두 번째 문장은 '좋을게 뭐가 있냐, 하지 말자' 이런 뉘앙스를 풍깁니다. 

 해석:  나쁠게 뭐가 있어?/좋을게 뭐가 있어?

 

 

If it was the alcohol talking, I didn't care.

 

  • alcohol talking: 술김에 한말
  • care: 신경 쓰다

 해석: 술김에 그냥 한 말이라면 난 신경 쓰지 않겠다.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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