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의 전염병 전문가들이 일본에 퍼지고 있는 희귀하지만 위험한 박테리아 감염이 기록적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원인을 규명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이게 뭔일이래..@@)
이 감영병의 이름은 일본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라고 하는데요(이름 참 길죠?), 올해는 작년보다 감염된 숫자가 훨씬 더 많아 계속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실정입니다.
일본에 있는 국립감염병연구소(NIID)의 관계자는 “전격성(심각하고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의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혀서 실체 파악이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NIID)는 “전격성(심각하고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의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3년 7월부터 12월 사이 일본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STSS) 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65명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거의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셈인데요, 이는 코비드 보다 더 심각한 수준아닙니까? 심히 걱정스럽군요..😱
일본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STSS)은 연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연쇄상구균은 체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상태로 인체에 기생하고 있어요. 연쇄상구균은 A‧B‧D 등으로 구분되는데 STSS를 일으키는 연쇄상구균 종은 A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은 감염된 상처를 통한 접촉이나 기침‧재채기 시 확산하는 분비물(비말) 흡입 등으로 감염됩니다. 우연한 접촉을 통해서는 확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고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는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다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겠어요. )
STSS 에 감영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감염된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피부 아래 조직이 부어오르고 따끔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음.. 제가 한포진증상이 있는데 한포진 증상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농가진과 인후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고요. 특히 인후염은 5~15세 소아‧청소년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한, 발열, 두통, 메스꺼움, 전신 통증,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Covid와 증상이 비슷하군요..)
60세 이상인 노인들은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드물게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뇌수막염 등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장기 부전과 괴사로 이어질 수 있지요.@@ 무섭네요..
그렇다고 원인균에 감염된다고 모두 STSS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특히 면역 저하자나 기저질환 보유자 등은 이 STSS가 나타날나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코로나와 비슷하군요~
물론 이 감염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약 감염이 된다면 어떻게 치료할까요?
연쇄상구균‧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이 의심될 때는 진단 후에 항생제를 활용해 치료합니다. 항생제 투약 후 24시간이 지나면 감염성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STSS에 걸렸다고 다 치사율이 높지는 않고 감염된 사람 중 일부만 위독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들이 주의해야 하는 점이 여성용 피임 기구를 사용할 때 STSS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안써 봐서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네요..)여성용 피임 기구 활용 시 STSS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현재까지는 없어요.
국내 감염병 전문가는 일본에서 발생 중인 STSS에 대해 국내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코로나19와 달리 호흡기로 감염 원인이 전파되지 않으므로 아직 감염확산을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상대적으로 소규모로 STSS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STSS는 중증 질환이므로 철저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단순 연쇄상구균‧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은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다고 하네요.
연쇄상구균 등 감염은 접촉과 비말로 전파가 되고 코로나19와 같이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서 공포감을 느끼면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어요.
또한 STSS는 감염 후 독소에 의해서 전신에 염증 반응과 쇼크 등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면서 STSS는 중증이므로 빨리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다수 사람은 STSS까지 발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본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의 감염경로는 주로 상처접촉이나 비말로 전파되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잘 지키고 손을 자주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감염된 사람 근처에 가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요.
코비드가 이제 끝난다 했더니 이젠 일본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아, 언제 감염병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런지..
개인위생 잘 지키면서 우리모두 일본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Be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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