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둥: 육류 요리 4대 법칙
◈ 제1법칙:너무 오래 익히지 말것
고기를 적당히 익히면 영양소와 풍미가 살아난다. 육즙이 잘 배어들고 소화도 쉬워진다. 스테이크는 육즙을 머금은 붉은색이어야 한다. '미디엄 레어(medium rare)'를 권유한다.
◈ 제2법칙: 고기는 천천히 뭉근하게 익혀라.
연골과 같은 부위는 천천히 익히지 않으면 맛이 없다. 왜냐하면 글리코사미노글리칸 분자들이 너무 커서 미각 수용체에 들어맞지 않기 때문이다. 천천히 익히면 아미노산과 당이 잘게 쪼개져 떨어진다. 이 과정을 통해 멋진 맛이 나온다.
또한 고기를 뭉근하게 익히는 동안 뼈와 연골에서 무기질이 방출된다. 나트륨을 비롯하여 칼슘, 칼륨, 철, 황산염 그리고 인산염도 풍부하다.
◈ 제3법칙: 지방이 없으면 음식의 맛이 없다.
지방은 에너지의 원천이며 인체 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물질이다. 지방은 체중증가를 일으키는 인슐린 분비를 유발하지 않는다. 고 탄수화물 식단은 인테 조직을 손상하지만, 천연지방이 많은 식사는 그렇지 않다. 또한 비타민 A,D,E,K등의 지용성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필요하다. 또한 육즙을 보존하려면 고기의 겉면에 지방층이 붙어 있어야 한다.
◈ 제4법칙: 사골육수, 최상의 영양 보충제
사골육수를 통해서 글루코사민을 통째로 몸에 공급할 수 있다.글루코사민이 콜라겐의 성장을 촉진하고 손상된 관절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콜라겐은 관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뼈와 피부, 동맥 , 머리카락에도 존재한다. 사골국물은 나이와 상관없이 인체를 회춘시켜 줄 수 있는 젊음의 묘약이다.
https://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954
제2기둥: 내장육은 영양의 원천이다.
20세기 중반 영양학 분야를 새롭게 개척한 '아델 데이비스' 박사는 '간은 몸의 저금통이다.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그리고 무기질이 몸의 필요량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은 간에 차곡차곡 저장된다. 간은 고기중에서 영양학적으로 가장 훌륭한 부위"라고 한다. 히알루론산을 먹는 좋은 방법은 생선찌개를 먹을 때 생선의 눈알을 먹으면 된다. 동물의 뇌와 신경조직은 오메가 3와 뇌를 구성하는 지방 및 인지질을 메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제3기둥: 발효와 발아식품
▣ 발효와 발아는 독성을 없앤다.
다행스럽게 인류는 식물의 독소를 몸에 이로운 물질로 바꾸는 지혜가 있었다. 바로 발아(germination),발효(fermentation)다. 그래서 발아 곡물과 발효 채소는 소화하기가 훨씬 더 수월하며 유익하다. 오늘날 최고의 음식 중에는 발효, 발아 혹은 두 과정 모두를 거쳐 탄생한 것이 많다.
▣ 곡물을 발아시키면 영양이 풍부해진다.
영국 가톨릭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콩은 발아과정에서 비타민 C는 438%배, 단백질은 9~12%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백질 소화율은 20%나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4기둥: 생음식
▣ 생우유, 인류 역사상 중요한 음식
저온살균우유가 아니라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자란 건강한 소에게서 얻은 생우유를 말한다. 하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유기농 전유(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를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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